주변여행지

Tour

01
상록해수욕장
상록해수욕장은 격포항 남쪽의 변산면 도청리 두포부락 앞에 위치한다. 1988년 7월에 개장한 이 해수욕장은, 공무원복지증진을 위하여 공무원연금관리공단에서 휴양장소로 선정 개발운영하고 있다.이곳은 주변경관이 좋고 수심이 앝으며 물이 깨끗하고 해송 및 모래사장이 좋아 해수욕장으로서의 천혜의 조건을 갖추었다. 이곳을 상록해수욕장이라 명명한 것은 선정(善政)공무원의 표상이 상록수이기 때문이다.
자료출처 - 대한민국 구석구석(http://korean.visitkorea.or.kr)
02
격포항
격포항은 해양수산부에서 선정한 우리나라 ''아름다운 어촌 100개소'' 중 한곳으로, 1986년 3월 1일 1종항으로 승격되었으며 위도, 고군산군도, 홍도 등 서해안도서와 연계된 해상교통의 중심지다. 서해 청정해역의 감칠맛나는 수산물이 많이 나오는 곳으로, 봄 주꾸미 산란철과 가을 전어철에는 차를 주차할 공간이 없을 정도로 전국 각지에서 온 미식가와 관광객들로 붐빈다. 주꾸미, 갑오징어, 꽃게, 아구, 우럭, 노래미, 광어, 전어, 백합, 바지락 등의 수산물이 많이 나오며 그에 맞게 횟집과 음식점들이 많이 분포되어 있다. 격포항은 노을질무렵 풍경이 아름답다.
자료출처 - 대한민국 구석구석(http://korean.visitkorea.or.kr)
03
직소폭포
봉래 계곡에서 가장 상류에 직소폭포가 위치하고 있다. 변산반도에서 규모가 가장 큰 폭포이다. 직소폭포 아래 부분에서 포트홀(돌개구멍)이 관찰된다. 직소폭포 주변에 주상절리를 관찰할 수 있다. 부안지역 내변산의 대표적인 관광명소인 직소폭포는 높이 약 30m 정도로 폭포를 받히고 있는 둥근 못으로 곧바로 물줄기가 떨어진다고 하여 직소란 이름이 붙여지게 되었다. 직소폭포 주변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응회암에서 관찰할 수 있는 용결조직과 주상절리를 관찰할 수 있으며, 유수의 침식작용에 의한 폭포의 형성 원리를 이해할 수 있다. 변산응회암 내에 발달하는 주상절리는 화산쇄설성밀도류에 의해 화산쇄설물이 빠르게 퇴적된 뒤, 그 뜨거운 화산쇄설물이 시간이 흐름에 따라 빠르게 냉각되고 수축하는 과정에서 형성된다.
자료출처 - 대한민국 구석구석(http://korean.visitkorea.or.kr)
04
채석강
채석강과 봉화봉 일대는 입자의 크기와 구성 물질을 달리한 퇴적물이 쌓아 만들어진 퇴적 지형을 지속적인 파도의 침식작용에 의해 형성된 해식절벽과 동굴이 장관을 이루는 변산반도의 대표적인 관광명소이다. 이곳은 해식절벽에 의해 노출된 퇴적층, 습곡이나 단층과 같은 지질구조, 마그마의 관입에 의해 형성된 관입암체, 생성환경을 유추할 수 있는 다양한 자갈로 구성된 역암층, 과거의 호수 환경에서 발달한 삼각주 로브 퇴적체와 같은 학습요소가 풍부하여 야외학습장으로서 매우 중요한 가치를 지닌다.
자료출처 - 대한민국 구석구석(http://korean.visitkorea.or.kr)
05
적벽강
적벽강 인근에는 식물분포학적 가치가 높아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후박나무군락을 가까이서 관찰할 수 있고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하는 채석강과 격포해수욕장이 근처에 있어 지질, 생태, 교육 관광에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 이 지역은 퇴적암인 셰일과 화산암인 유문암의 직접적인 경계 부분으로 성질이 다른 두 종류의 암석의 상호작용에 의해 형성된 독특한 암석(페퍼라이트)을 관찰할 수 있는 장소이다. 페퍼라이트는 검은 갯벌 속에 붉은 자갈들이 끼어 있는 것 같아 언 듯 보기에 역암으로 혼동하기 쉽다.
자료출처 - 대한민국 구석구석(http://korean.visitkorea.or.kr)
06
갯벌체험
조개캐기, 진흙놀이 등을 통하여 갯벌에 대한 호기심과 자연생태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는 가족휴양 및 생태체험 학습관광지이다. *이용시간 (4~10월 : 09:00~18:00, 물때 참조)
자료출처 - 대한민국 구석구석(http://korean.visitkorea.or.kr)
07
솔섬
아무런 즐길거리도 없는 손바닥만한 무인도가 그 자체만으로도 훌륭한 관광 명소가 되었다. 해 지는 변산의 바다는 어디에서 바라보아도 아름답지만 특히 도청리의 솔섬은 붉은 노을과 바위섬의 실루엣이 만들어내는 조화로 숨이 막힐 듯하다. 아름다운 서해의 일몰을 보기 위한 여러 포인트 중에서 외변산의 솔섬은 외로운 바위섬과 그 위에 자라난 소나무가 조화를 이루어 마치 영화 속의 한 장면과 같은 광경을 연출한다.
자료출처 - [네이버 지식백과] 솔섬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할 국내 여행 1001, 2010. 1. 15., 마로니에북스)
08
내소사
대한불교조계종 제24교구 본사 선운사(禪雲寺)의 말사이다. 633년(백제 무왕 34) 백제의 승려 혜구두타(惠丘頭陀)가 창건하여 처음에는 소래사(蘇來寺)라고 하였다. 창건 당시에는 대소래사와 소소래사가 있었는데, 지금 남아 있는 내소사는 소소래사이다. 1633년(조선 인조 11) 청민(淸旻)이 대웅전(大雄殿:보물 291)을 지었는데, 그 건축양식이 매우 정교하고 환상적이어서 가히 조선 중기 사찰건축의 대표적 작품이라 할 수 있다. 그 후 1865년(고종 2) 관해(觀海)가 중수하고 만허(萬虛)가 보수한 뒤, 1983년 혜산(慧山)이 중창하여 현재의 가람을 이루었다.
자료출처 - [네이버 지식백과] 내소사 [來蘇寺] (두산백과)
09
새만금간척지
새만금개발사업은 1970년대 실시된 우리나라 서ㆍ남해안의 간척지 조사사업과 연관하여 1980년대에 들어와 전라북도의 만경강·동진강 하구의 갯벌을 개발하여 최대한의 용지를 확보하고, 종합 농수산업 시범 단지를 조성하며, 항만과 도로 등 사회간접자본을 확충하여 장차 새만금 국제무역항의 건설 기반을 구축하는 등의 목적으로 계획되었다. 1991년부터 담수호, 양·배수장, 방조제, 용배수로, 배수갑로 등의 수용시설물을 건설했고, 약 19년 8개월 만인 2010년 4월 27일 새만금방조제가 완공되었다.
자료출처 - [네이버 지식백과] 새만금간척지 (두산백과)
10
변산반도 마실길
2009년 10월 전라북도 부안군에 변산마실길이 생겼다. 전국에 걷기 열풍이 몰아치자 부안군도 변산반도 해안을 따라 길을 낸 것이다. 워낙 풍광이 수려한 땅이라 길은 이내 명소가 됐다. 우리나라에 걷기 바람을 일으킨 제주 올레보다 더 아기자기하고 재미있다는 평이 잇따를 정도다.
자료출처 - [네이버 지식백과] 변산마실길 1구간 (해안누리길 정보, 한국해양재단)